그때 싸웟다고 했었는데, 잘 말해서 화해하고 잘 사귀고있어요~
오늘이 100일이고 어제가 99일이었는데 어제 놀았구요~
오늘은 여자친구가 인문계라서 공부를 좀 하느라ㅎㅎ
제가 그전에 회색 하늘색 분홍색 어떤게 좋냐고 물어봣더니
역시 회색을 좋아해서 회색이라고 했거든요,
이런거였으면 말하지 그랫냐고 뭐라고하네요ㅎㅎ
예상은 못했었는데
제가 지갑보여주면서 막 힌트주고
살짝 보여주고그래서
그날 눈치 채긴했는데
인터넷 쇼핑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고 그런 여자친구라서
이런거 본적이 있다고하네요~
받아본건 처음이라고하구
원래 감동을 잘 안받는 스타일이라그런가..
보통 여자들은 큰 감동까진 아니지만 서로간직하고 추억으로 남겨놓고
지갑속에 쏙 넣고 다닐만한 상품인것 같네요
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것같아요-
수고하세요~